|
|
2. 개념 확장하기 _ 보물상자를 어떻게 들어올릴까?
|
|
(1) 얼음은 물에 뜬다. 왜 그런가? 뜬다면 얼음의 전체 부피의 얼마나 물 위로 나올까? (얼음의 밀도는 대략 물의 9/10이다.)
|
|
얼음의 밀도가 물보다 작으므로 물 위로 뜬다.
밀도는 부피에 반비례하므로, 같은 질량을 비교할 때 물의 부피: 얼음의 부피 = 9 : 10이다. 따라서 얼음 부피의 9/10 잠겼을 때 얼음의 무게와 같은 부력이 생긴다.
|
(2) 사해에서는 우리 몸이 뜬다고 한다. 그 이유는?
|
|
사해의 밀도가 우리몸보다 많이 높기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70%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밀도가 물과 비슷하다. 사해는 많은 용질이 녹아있어, 밀도가 물의 1.2배 정도이다.
|
(3) 한 달 전에 사온 달걀과 오늘 사온 달걀이 섞여버렸다. 오래된 달걀을 골라낼 수 있는 방법은?
|
(4) 잠수함이 뜨고 가라앉는 원리는?
|
|
잠수함 속에는 빈 탱크가 있단다. 이 탱크를 물로 채우면 잠수함의 밀도가 바닷물보다 커져 가라앉는다. 반대료, 물을 펌프로 내보내고 공기로 탱크를 채우면 잠수함의 밀도가 바닷물보다 작아져 물 위에 뜬다.
|
(5) 가스 누출 경보기를 설치할 때 어떤 기체를 연료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설치하는 높이가 다르다. 도시 가스는 주로 메탄이라는 기체로 이루어졌으며, 밀도가 0.000716g/cm3이다. 프로판 가스의 밀도는 밀도가 0.00202g/cm3이다. 도시 가스와 프로판 가스의 누출 경보기는 각각 어떤 높이에 설치하면 좋을까? 왜 그런가?(* 공기의 밀도는 0.00129g/cm3이다.)
|
|
도시가스 누출 경보기는 천정에 가까운 위에 달고, 프로판 사그 누출 감지기는 바닥에 가까운 아래에 단다.
공기보다 밀도가 작은 도시가스는 공기 즁에서 위로 뜨고, 공기보다 밀도가 큰 프로판 가스는 공기 중에서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이다.
|
만약 기본 개념을 적용해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