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립시다.-온실효과

 
 

온난화?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는 일을 말해요.
이런 일을 일으키는 주범이 이산화탄소인데 차근차근 설명드릴게요.

       

      탄소는 생명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소 중의 하나 입니다. 탄소는 우리 몸의 조직을 이루는데 이용되기도 하고, 또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항상 우리 근처에서 함께 살고 있지요.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는 주로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우리가 호흡을 하면 산소는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는 내어놓지요. 그리고 우리가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석탄, 석유 그리고 천연가스는 탄소가 주성분이니까 우리가 자동차를 움직일 때, 그리고 공장에서 연료로 사용할 때도 항상 이산화탄소가 나오겠지요. 박테리아가 동물의 배설물을 분해할 때도 이산화탄소는 방출이 되요. 이렇게 방출된 이산화탄소는 공기 중에 존재하면서 식물의 광합성의 원료가 되기도 하고 일부는 땅속으로 녹아 들어가서 천연 연료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이산화탄소의 역할은 다른 기체들과 함께 지구의 대기로서 온실의 유리 역할을 하다는 것입니다. 지구는 거대한 유리 온실과 같거든요. 유리 온실은 태양에너지가 유리를 통과하여 온실 내부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들어온 열은 유리가 차단하여 온실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하지요.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은 에너지의 일부는 다시 대기권 밖으로 내보내기도 하지만 나머지는 수증기,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 효과 기체가 흡수했다가 다시 지표로 되돌려 보내지요. 이렇게 태양으로부터 받은 에너지를 온실의유리처럼 빠져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해가 진 밤에도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것을 막아 밤과 낮의 지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지요. 이것을 온실효과라고 하지요.

    온실효과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구는 화성처럼 낮에는 햇빛을 받아 수십도 이상 올라가지만, 반대로 태양이 없는 밤에는 모든 열이 방출되어 영하 100℃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아마도 대기가 없는 달의 경우처럼 낮과 밤의 일교차가 270℃ 이상이 될 거예요. 그러니까 온실 효과는 지구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현상이지요.
    그런데 왜 환경문제를 이야기 할 때마다 지구의 온난화에 대해서 이야기할까요?
    그것은 온실효과를 나타내는 온실가스 그러니까 수증기나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아서 대기권 밖으로 방출해야할 열 에너지까지 밖으로 내어 보내지 않고 다시 지표면으로 돌려보내기 때문에 지구의 기온이 너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구의 대기상에는 이미 충분한 이산화탄소와 수증기가 있어 지구의 온도를 유지해주고 있는데 산업이 발전됨에 따라 연료 소비량이 증가하고 그래서 온실가스가 너무 많이 생기고 있어요. 녹색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광합성을 하니까 나무를 많이 심으면 그만큼 이산화탄소의 양이 줄어들겠지요. 온실 효과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나무를 많이 심고 연료소비를 줄여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