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의 원리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해 봐!
두 개의 풍선을 똑같은 크기로 불어. 그러니까 두 풍선 안에 든 기체의 양은 같은 거지.
그런 다음 풍선 하나를 50° C정도로 유지된 따뜻한 곳에 넣어둬.

 

 

 

그러면 여기서 잠깐 퀴즈!
한참 후 두 풍선의 크기를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클까요??

  {답은 B. 온도가 올라가면 분자들이 더 활발히 움직여 압력이 더 커집니다. 풍선처럼 부피를 변화시킬 수 있는 그릇은 외부 압력과 같아지도록 부피가 커집니다.}

 

퀴즈 하나 더!
같은 양의 기체를 넣었으므로 질량은 같은데 B의 크기가 더 크다면 B의 밀도는 A보다 클까요? 작을까요?

  {답은 작다. '밀도=질량/부피' 이므로 같은 질령이라면 부피가 클수록 밀도는 작습니다.}

 

그러니까 기체는 온도가 높을수록 밀도가 작아지지요.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열기구에요.
물에 물보다 밀도가 작은 물체를 넣으면 뜨지요?
마찬가지로 공기에 공기보다 밀도가 작은 물체를 놓으면 떠요. 25° C의 공기 중에 50° C의 공기로 채워진 풍선을 놓으면 뜰 수 있어요. 분 풍선의 부피가 충분히 크면, 풍선과 따듯한 공기의 밀도가 차가운 공기보다 작을 수 있거든요.

 

 

 

 

 

열기구 안에는 공기를 데울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이 장치로 열기구 안의 공기를 데워 주위의 공기보다 온도가 높도록 만들어 공기 중에 뜰 수 있습니다. 많이 가열하여 주위와 온도차이가 많이 날수록 높이 뜹니다.

 

 

 

가열을 멈추고 조절용 냉각구를 열면 열기구 안쪽 공기 온도가 점점 내려가지. 따라서 열기구도 조금씩 하강하고. 시간이 지나 온도가 어느 정도 낮아지면 열기구의 밀도가 바깥 공기보다 커져. 그러면 땅에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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