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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는 대략 35% 정도의 염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염분의 대부분은 염화나트륨(NaCl)입니다. 우리가 흔히 소금이라고 부르는 물질입니다. 이 염화나트륨은 물에 녹아 나트륨 양이온(Na+)와 염소 음이온(Cl-)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바닷물에도 염소이온과 나트륨이온으로 존재하는데, 이 이온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지구 표면의 약 70%는 바다이지요. 태양열로 인해 바닷물과 땅의 물은 증발되어 수증기가 되고 구름을 형성하지요. 구름이 쌓이면 비나 눈이 내리면서 증발되었던 물은 산꼭대기부터 강을 지나 바다로 돌아오지요.
빗물은 산에서부터 흘러 내려서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데, 그냥 흘러만 가는 것은 아닙니다.. 빗물은 바위나 땅에 있는 암석 등으로부터 광물질을 녹여서 함께 흐릅니다.
염분의 주성분인 염화 나트륨 중에서 나트륨은 바지표면을 흐르는 물에 녹아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염소는 화산이 폭발할 때 발생하여 바닷물로 들어가지요. 이렇게 해서 바닷물 속에는 나트륨 이온과 염소 이온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닷물이 증발하면 이 이온들은 염화 나트륨 결정 즉, 소금으로 석출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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