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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위에서는 소화가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위산이 분비된답니다. 이렇게 산성인
위산을 포함하는 위액은 산성 수용액이지요
나 같은 나이든
사람이나 위가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엔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가 있어서 위벽을 헐게 하여 속이 쓰리고
아프답니다. 이럴 때 옛날 어른들은 식소다를 먹었답니다.
그렇다면 식소다가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식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이라고도
부르는데, 염기성 물질이예요. 이제 왜 먹었는지 짐작이
되죠? 염기성 물질을 먹어 산성인 위액을 중화시켜 위벽을
상하지 않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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