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을 이용한 생활의 지혜

 

 

물체에 힘을 주지 않으면 서있는 물체는 계속 서있고, 움직이는 물체는 그 상태대로 계속 움직이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움직이고 있는 상태를 변화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성질을 관성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것으로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버스가 급정거 하면, 버스는 서지만 사람들은 계속 앞으로 가려고 하는 관성때문에 앞으로 몸이 쏠리거나 넘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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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성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관성과 힘]

 

             관성과 관련된 실험을 보고 싶다면   [관성 알아보기]

 

 

이 관성을 잘 이용하면 어려운 일을 쉽게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케찹이 굳어 잘 빠져나오지 않을 때에는 케찹 병을 거꾸로 들고 빠르게 내려오다가 갑자기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병은 섰지만 계속 움직이려고 하는 케첩의 관성 때문에 케첩이 아래로 쏟아지는 것입니다.

 

망치의 머리가 약간 빠져 헐겁습니다. 어떻게 하면 망치의 머리를 아래로 단단히 고정시킬 수 있을까요?

 

망치 봉을 바닥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서부터 빠르게 바닥에 내리칩니다. 그러면 망치 봉은 서게 되지만 망치 머리는 계속 아래로 움직이려고 하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와 봉에 단단히 박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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