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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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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 튀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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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에 열을 가하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물질을 이루는 분자들의 운동이 활발해집니다. 그러면 부피도 커집니다. 계속 가열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결국 고체가 모두 액체로 바뀌게 되지요. 그 이후에도 계속 가열하면 기체로 상태가 변하게 됩니다.집 액체가 기체로 변할 때에는 부피가 아주 크게 증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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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상태에서는 고체나 액체 상태에서와는 달리 분자들 사이의 잡아당기는 힘에 비해 분자의 운동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분자들이 뿔뿔이 흩어져 자유롭게 이동하여 용기 전체로 퍼져나갑니다. 따라서 기체의 부피는 용기의 부피와 같습니다. 또 용기의 뚜껑을 닿아 놓지 않으면 기체는 다 달아나 버린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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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톤을 손등에 조금만 살짝 묻혀 보세요. 시원한 느낌이 들지요. 아세톤이 기화하면서 손등의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세톤은 끓는점이 45℃ 정도로 매우 낮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기체로 기화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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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장갑이 부풀어 오른 것은 액체 아세톤이 뜨거운 물로부터 열을 얻어 아세톤 분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기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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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옥수수가 팝콘이 되는 원리도 비슷합니다. 수분을 제거했다고는 해도 팝콘용 옥수수 속에는 약간의 물이 남아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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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에 기름을 넣고 가열하면 옥수수 속의 수분이 기체로 되면서 부피가 아주 커집니다. 물이 수증기로 변할 때 부피는 1700배정도 커집니다. 처음에는 기체 분자들이 옥수수 껍질에 갇혀 있지만 껍질 안의 압력이 어느 이상 커지면 수증기와 함께 옥수수의 성분들이 껍질 밖으로 빠져 나옵니다. 그래서 옥수수가 크게 부푸는 것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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