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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반응은 어떤 물질(들)이 다른 물질(들)로 바뀌는 과정입니다. 반응 전의 물질을 '반응물', 반응 후 생긴 물질을 '생성물'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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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일어나면 새로운 물질로 탈바꿈하면서 물질이 가진 에너지도 함께 변합니다.(물질과 에너지는 겉과 속처럼 한 몸입니다!) 초가 탈 때 관찰되는 불꽃은 반응 동안 물질의 에너지가 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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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동안 일어나는 에너지 변화의 일부는 '열'로 흡수하거나 내어놓습니다. 열은 에너지의 한 형태입니다. 어떤 물질이 열을 얻으면 그 물질의 온도가 올라가고, 열을 빼앗기면 온도가 내려갑니다.(상태 변화 변화가 일어나는 온도 외의 온도에서) 따라서 반응 동안 열을 흡수하는지, 또는 내어놓는지는 온도의 변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반응이 진행되면서 열을 내어놓는다면, 그 열을 흡수한 물질들(생성물과 주변의 물질- 예를 들어, 용매)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이런 반응을 '발열 반응' 이라고 합니다. 열을 내어놓는 것은 어떤 물질이 아닌 반응 과정이라는 것을 꼭 기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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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성물이 만들어지면서 온도가 내려간다면, 반응 동안 열을 흡수한 것이지요. 이런 반응을 '흡열 반응' 이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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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과정 동안 열을 흡수하거나 내어놓는다는 것은 단순히 있는 열을 가져오거나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부터 전환하여 열을 생산하거나, 열을 소비하여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으로, 열의 생산/소비의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반응이 열을 생산하면(발열 반응), 물질은 그 열을 흡수하여 온도가 올라갑니다. 반대로 반응이 열을 소비하면(흡열 반응), 그 열을 물질로부터 가지고 오므로 물질의 온도는 내려갑니다. | |||
이러한 배경 지식을 가지고, 이번 실험의 두 가지 실험에 대해 살펴봅시다. 첫 번째 실험은 과산화수소(H2O2)의 분해 반응입니다. 이스트는 과산화수소수를 분해시키는 물질입니다. 과산화수소수가 분해되면 산소(O2) 기체와 물(H2O)이 생성됩니다. 따라서 이 반응에서 관찰된 거품은 산소 기체의 작은 덩어리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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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수소수가 분해하는 동안 반응 혼합물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따라서 반응이 일어나는 동안 열이 생산되어 방출된 것이며, 이 반응은 발열 반응입니다. | |||
두 번째 실험에서 베이킹 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NaHCO3)이 주성분입니다. 탄산수소나트륨은 탄산 음이온(CO32-)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탄산수소나트륨의 수용액은 염기성입니다. 식초는 신맛이 나는 산성 수용액이지요. 산성용 수용액에는 수소 양이온(H+) 이온이 있습니다. 베이킹 파우더의 탄산 이온(CO32-)이 식초 속의 H+ 이온을 만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 이산화탄소(CO2)와 물(H2O)을 만들어 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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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응에서 관찰되는 거품은 이산화탄소 기체의 작은 덩어리입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탄산 음료 뚜껑을 열 때 나오는 기포도 음료수에 녹아있던 이산화탄소 기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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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킹 소다와 식초가 반응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만드는 반응이 일어나면서 반응 혼합물의 온도가 내려갑니다. 따라서 반응이 일어나는 동안 열이 흡수되어 소비된 것이며, 이 반응은 흡열 반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