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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성
용액은 왜 쓴 맛이 나고 미끈미끈 거리는 것일까요? 그것은 염기성 용액에
공통적으로 있는 어떤 것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그 어떤 것은 물에 녹인
염기에 의해 생기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이 어떤 것이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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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염기가 들어와서 OH- 이온을 만들었다면 물의 H+ 이온을 누가 가져갔을까요? 바로 염기입니다. 그러니까 염기 분자는 물 분자로부터 H+를 빼앗아가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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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는 염기는 비누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들께서 빵 구우실 때 쓰시는 베이킹 소다, 집 청소할 때 쓰는 세제에 들어 있는 암모니아도 염기입니다. 그 외 공업적으로 쓰이는 염기로는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륨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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