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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 분출 후 지표면의 변화와 모형 실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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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크롬산 암모늄이라는 물질은 폭발성이 있습니다. 이 물질을 땅에 묻고, 불을 붙이면 어떤 일이 일어지 다음 동영상에서 관찰하세요. 화산이 폭발할 때의 어떤 점과 비슷할지 생각하면서 보세요.
중크롬산 암모늄을 사용한 화산 분출 모형 실험에서 중크롬산 암모늄이 타면서 내놓는 빨간 불꽃은 화산이 폭발할 때 화산재가 솟아오를 때 나타나는 빨간 불꽃과 비슷합니다.
화산이 폭발하면 여러 분출물들이 쌓이게 됩니다. 그로 인해 평평했던 곳이 보록한 모양으로 변하기도 하고, 꼭대기 부분이 무너지거나 파괴되어 더 크게 파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점성이 있는 마그마는 분출 후 식으면서 고깔 모양으로 굳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번의 분출 ->냉각->분출->냉각의 과정을 거쳐 점점 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마그마가 분출 될 때 구멍의 양쪽으로 흘러 내리기 때문에 화산의 위는 좀 옴푹하다고 합니다. 움푹한 부분을 분화구라고 합니다.
중크롬산 암모늄을 사용한 화산 분출 모형 실험에서 불꽃을 모두 내뿜은 후 산화된 중크롬산 암모늄 가루가 모래 위에 쌓이면서 꼭대기 부분이 움푹 들어간 모양입니다. 그것은 화산 활동 후 생기는 분화구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이번에는 식소다(탄산수소 나트륨), 베이킹파우더(식소다에 몇 가지 다른 물질을 섞은 것), 식초, 그리고 주방세제를 사용하여 화산 모형을 만들어 봅시다. 실제 화산과 어떤 점이 비슷한지 생각하면서 다음 영상을 관찰하세요.
삼각 플라스크 안의 혼합물은 천천히 플라스크 밖으로 흘러나옵니다. 혼합물은 끈적하고, 기체를 품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 용암과 그것이 분화구를 통해 천천히 흘러나오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용암도 점성이 있어 끈적하고, 많은 기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용암이 식게 되면 이 기체는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는 구멍이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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