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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서 열이나 힘(압력)을 받아 성질이나 모양이 변하는 예를 찾아봅시다. 폭신폭신한 눈을 힘을 주어 뭉치면 단단해집니다. 그리고 물렁물렁한 진흙으로 만든 그릇을 가마에 넣고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딱딱한 도자기로 변합니다. 또 구겨진 옷에 열과 압력을 가하면 빳빳하게 펴집니다.


암석도 외부의 영향으로 성질이 변할까요? 성질이 변하는 것을 변성이라고 합니다.
화성암이나 퇴적암은 열, 압력, 화학물질에 의해 다른 암석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미 있던 암석이 열, 압력, 화학물질에 의해 성질이 달라진 암석을 변성암이라고 합니다. 변성암이 형성되는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예만 들어 보지요.
A. 새로운 지층
퇴적암 위에 계속 새로운 퇴적암 층이 쌓이게 되면 점점 지각 아래 부분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지각의 아래로 갈수록 온도가 높아지고 새로 쌓인 퇴적암 층이 큰 압력으로 내리누르게 되어, 아래의 퇴적암 층은 고온, 고압의 상태가 되어 변성암이 되지요.

B. 판과 낲의 충돌
지각의 판과 판이 서로 부딪힐 때 판의 경계면
주위의 암석들에 상상을 초월하는 압력이 가해지는데, 이 압력에 의해서도 변성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마찰에 의해 열도 발생하는데, 이 열에 의해서도 암석의 성질이 변할 수 있습니다.
C. 화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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