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울의 원리

 
 

 
 

근데 참 이상해.  내가 아무리 눈을 위로 떠도  내 머리 위의 모자를 볼 수 없는데, 거울을 통하면 볼 수 있단 말이지.

물체를 직접 보려면 물체 쪽으로 눈을 두어야 돼.  그러니까 물체와 눈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야지.  그래야 물체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눈에 와닿으니까.

 

 

 

근데 넌 네 머리 위의 모자쪽으로 절대 눈을 둘 수 없어. 그래서 네 머리 위의 모자를 넌 직접 볼 수 없는거야.

 

 

 

그건 내 얼굴을 내가 직접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야. 눈이 얼굴에 붙어 있으니까, 눈은 얼굴을 마주 볼 수가 없어, 당연히! 그래서 우리의 얼굴을 우리 눈으로 보는 건 불가능하거든.

 

 

그런데 왜 거울을 통하면 직접 볼 수 없던 부분도 볼 수 있게 되지?

그건 물체가 반사시킨 빛을 거울이 다시 반사시켜 네 눈으로 보내주기 때문이야.  광원으로부터 물체에 도달한 빛은 여러 방향으로 반사돼. (반사의 법칙에 따라)

 

 

 

그 물체 앞에 거울을 놓아 봐.  물체 위의 한 점을 잡아봐.  그 곳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봐.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다는 반사의 법칙을 잊지 말고....

 

 

 

거울 표면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을 거울 뒷편으로 연결시켜봐.

 

 

 

이 선들은 거울 뒤의 한 점 에서 만나지.  우리 눈이 보기에는 점으로부터 빛이 반사되어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

점과 점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살펴봐.

 

 

 

두 점은 거울 평면을 중심으로 같은 거리에 놓여 있지.  물체 위의 모든 점에 적용시키면 아래와 같아져.

 

 

 

우리 눈은 거울 뒤에 물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울 뒤에 물체가 있다고 보지.  그래서 그것을 물체의 "(거울)상"이라고 해.  물체의 상은 거울을 중심으로 물체와 같은 거리에 물체와 똑같은 모양으로 맺히게 돼.

 

아하! 그래서 내가 거울면에서 멀어지면, 거울상도 거울면에서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는구나. 그리고 나와 나의 거울상은 같은 크기, 같은 모양이지만 오른쪽-왼쪽이 서로 바뀌는구나.

 

 

맞아.  물체와 물체의 거울상은 좌우가 바뀌게 돼. 즉, 서로 마주보고 똑같은 모양이지. 우리의 오른손과 왼손처럼

 

 

 
 

 

 

 다음 그림에서 잘못된 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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