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과 힘

 

 

 

 

 

너무 불공평해. 너랑 나랑 부딪히면 왜 항상 나만 넘어지는데?

그건 관성이라는 것 때문이야

관성?

그건 물체가 운동 상태를 바꾸지 않으려고 하는 성질이야. 쉬운말로 하자면 서있던 물체는 계속 서 있고 싶어하고 움직이고 있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려고 하는 성질이지. 

으응. 습관은 바꾸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구나.


















 

이 관성때문에 물체의 운동상태를 바꾸어 주려면 그 물체에 을 가해야해. 물체의 운동 상태를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어.

A. 물체의 움직이는 빠르기를 바꾸어 준다.
 (1) 서 있는 물체를 움직이게 한다.

 

 (2) 움직이는 물체를 더 빠르게 움직이게 한다.

 

 

 

 

 

 

 

 (3) 움직이는 물체를 서게 한다.

 

 (4) 움직이는 물체를 더 천천히 움직이게 한다.

 

 

 

B. 물체의 움직이는 방향을 바꾸어 준다.

 

 


C. 물체의 움직이는 빠르기와 방향을 모두 바꾸어 준다.

 

 


그러니까 물체의 운동 상태를 바꾸는 방법은 물체의 움직이는
빠르기를 다르게 해주거나, 방향을 바꾸어 주거나, 빠르기와 방향을 모두 바꾸어 주던가 하는 3가지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수 있지. 그리고 물체의 운동 상태를 바꾸려면 힘을 가해주어야해. 초등학생인 우리는 움직이는 방향은 같으면서 빠르기만 변하는 A의 경우만 이해해도 충분하다지.

 흐음.. 그런데 아까 A의 그림에서 힘의 색깔을 분홍색과 하늘색으로 구분해 놓았던데. 왤까?

 A 에서 (1)서있는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 일과 (2)움직이는 물체를 더 빨리 움직이게 하는 것은 둘다 힘이 가해지기 전에 비해 가해진 후 더 빠르게 움직이게 되는 것으로 같이 보아도 상관없어.
두 경우를 잘 살펴 보면 운동방향과 힘의 방향이 같아.

 

 

 또 (3)움직이는 물체를 서게 하는 일과 (4)움직이는 물체를 더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 것은 둘다 힘이 가해지기 전에 비해 힘이 가해진 후 더 천천히 움직이게 되는 것으로 같이 보아도 상관없어.
두 경우를 잘 살펴보면 운동 방향과 힘의 방향이 서로 달라.

 

 관성 때문에 물체의 운동 상태를 바꾸어 주려면 힘이 필요하다는 건 알았어.
그런데 너하고 나하고 부딪히면 왜 항상 내가 넘어지는지는 언제 설명해 줄건데.

다음 공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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