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의 에너지

 

 

개상아! 네 생각에는 내가 너무 먹는 것만 좋아하는 것 같으니?

 '좀 그렇지'
먹는 것은 중요한 일이야. 왜냐하면 우리가 체온을 36.5° 정도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우리가 움직이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모두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서 나오는 거 거든.

 

어엉? 음식물이 에너지를 내어놓는다고?

 

 

 

 

 

 

 

음식물이 자동차의 휘발유와 같은 연료라니까. 연료를 산소로 태우면 에너지가 나오거든.

이 에너지는 연료 안에 보관되어 있던 것인데 연료를 이루는 원자들의 화학결합 속에 보관해 놓기 때문에 화학 에너지라고도 해. 화학 에너지도 위치 에너지의 한 종류인데 좀 이해하기 어려운 거니까 잊어 버려도 돼.
연료인 음식물이 우리가 들이 쉰 산소에 의해 몸 속에서 타면 에너지를 내어놓는다는 것만 이해해.

 

그렇다면 음식물은 그 에너지를 어디서 가져 왔을까?

저어기~ 위에서...

에너지가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태양 에너지]에서 배운 바로 그 에너지.
식물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기체와 뿌리로 빨아들인 물을 재료로 하여 녹말을 만들면서 그 안에 태양 에너지를 보관하는 거야. 이 일은 식물을 파랗게 보이게 하는 엽록체에서 일어나는데 광합성이라고 하지.

동물들은 식물이 만든 음식물을 먹어 에너지를 얻고.

맞아. 4 학년 1학기 때 [빛은 어떤 것인가요? - 태양에너지를 저축해 두자.]에서, 5 학년 1 학기 때 [식물의 구조와 기능- 식물의 잎이 하는 일]에서, 6 학년 2 학기 때 [산소와 이산화탄소 - 이산화탄소와 생명체]에서 배운 거다.
어쨌든 먹는 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 줄 알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