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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 뭐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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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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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쓰레기를 이것저것 마구 섞어서 버리시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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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에게 필요없는 쓰레기인데 좀 섞이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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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으로부터의 쓰레기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거
이미 이야기 해드렸지요? 우리 가정으로부터의 쓰레기는 다음과 같이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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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태울 수 있는 것과 태울 수 없는
것으로 나눕니다.
(2) 태울 수 있는 것은 고온에서 태웁니다.
(3) 태울 수 없는 것은 땅 속에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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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는 쓰레기에 오염물질이 있거나 오염물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이들은 공기를 오염시킵니다. 땅에 묻은 쓰레기 중에 오염 물질이 있으면 토양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쓰레게 양을 최소화하는 것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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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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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쓰레기 중에는 아무 가공 없이 다시 쓸
수 있는 것, 가공단계를 거쳐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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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사용 : 예를 들어 달아의 작아진 옷은
달아가 입지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은 그대로 쓸 수 있지요.
2. 재활용 : 또 종이, 알루미늄, 유리로 된 쓰레기는 모아져서 공장으로 보내져서 가공된 후 새로운 물건으로 만들어집니다.
3. 퇴비화 : 음식물과 같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 될 수 있는 것은 모아서 퇴비로 만들어 쓸 수 있습니다. 이 퇴비는 식물의
영양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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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로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젖은 음식물 쓰레기는 최대한 물기를 없애고 쓰레기 봉투에 넣어야 토양의 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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