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물의 분리

산과 염기

1. 답: ②

아스피린이 산을 포함하고 있다면 산만이 갖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겠지요.
산이 아니더라도 물에 녹을 수 있지요. 예를 들어 설탕을 들 수 있겠지요. 심지어 염기도 물에 녹지요.
따라서 물에 녹는 성질은 산만이 가지는 성질은 아니군요.
신맛은 여러 산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성절이지요.
잘 부수어지는 성질이나 색깔이 하얀 것은 1번의 물에 녹는 성질과 마찬가지로 산만이 가지는 성질이 아니지요.

2. 답: ④

염기성 수용액에도 H⁺ 이온과 OH^- 이온이 모두 다 들어있지요. 그렇지만 OH^- 이온의 수가 H⁺ 이온의 수보다 많아 겉으로 보기에는 OH^- 이온의 성질만 관찰되는 것이지요. 또 산성 수용액에도 H⁺ 이온과 OH^- 이온이 모두 다 들어있지요. 그렇지만 H⁺ 이온의 수가 OH^- 이온의 수보다 많아 겉으로 보기에는 H⁺ 이온의 성질만 관찰되는 것이지요.

3. 답: ④

수용액의 산성 또는 염기성은 두 성질을 띄는 입자들이 같이 있는데도 그 두 입자의 상대적인 수에 따라 더 많은 것의 성질이 관찰되는 거지요.
따라서 여성 호르몬과 남성 호르몬을 모두 갖고 있지만 두 호르몬의 상대적인 양에 따라 더 많은 호르몬이 나타내는 성질을 관찰하는 남성 또는 여성이나 + 전하를 띈 입자와 - 전하를 띈 입자를 모두 가지고 있으나 두 입자의 상대적인 수에 따라 + 또는 - 전하를 띄게되는 원자(이온)의 경우도 같은 경우로 볼 수있지요.

물체를 물에 띄우면 항상 중력과 부력이 힘겨루기를 합니다. 만약 물체의 밀도가 물보다 크다면 중력(↓로 작용하는 힘)이 부력(↑로 작용하는 힘)보다 커서 물체는 ↓로 가라앉게 되지요.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더 큰 힘이 나타내는 형상을 우리는 관찰하게 되는 것이지요.

4. 답: ④

생선의 비린낸는 아민이라고 하는 염기 때문에 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레몬즙과 같은 산성 수용액으로 중화반응을 시키면 비린내가 사라지지요.
김치가 신 것은 젖산이 너무 많이 생겼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염기인 베이킹소다로 중화 시키면 좀 덜 시어지겠지요.
위에서 염산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데 이 위 벽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이 산 때문에 속이 쓰리지요. 이 때 먹는 것이 염기를 포함하는 제산제로 위산과 중화반응을 하여 산을 좀 없애 주지요.
공기 중에 서 종이를 태우는 것은 종이를 산소로 연소시키는 반응으로서 6학년 2학기에 <산소와 이산화탄소>에서 배우게 될 거예요.

5. 답: ③

지시약은 자신이 들어 있는 수용액에 들어 있는 H⁺ 또는 OH^- 이온의 양에 따라 색깔이 달라짐으로써 수용액의 성질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지요. 즉,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는 개구리와 비슷하게 행동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