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해


   1.  답:
②

    기체는 기체 상에서의 그 기체의 압력이 높을수록, 온도가 낮을수록 액체에 더 많이 녹아 들어가지요.  ①번의 잠수병은 깊은 물 밑에서는 압력이 높아 기체가 혈액 속에 많이 녹아 있다가 갑자기 물 위로 떠오르면 혈액 속의 기체들이 기포가 되어 혈액을 빠져 나오기 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

    ② 의 증발은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것이지 녹는 현상과는 관계가 없지요.
    ③ 의 탄산음료의 거품은 탄산음료에 녹아 있던 이산화탄소 기체가 빠져 나오는 것이지요.
    ④ 의 경우 물 속에서 물고기들이 숨을 쉬고 살 수 있는 것은 물에 녹아 있는 산소 때문이지요.

 

  2.  답: ③

    고체가 물에 녹을 때 열을 흡수하면 가열할수록 더 많은 양이 녹아들어가지요.  반대로 고체가 물에 녹을 때 열을 내어 놓으면 열을 가할수록 더 적은 양이 녹아 들어가지요.  그런데 소금은 열을 가하여도 용해도에 별로 변화가 없다구요?  그렇다면 소금은 물에 녹아 들어 갈 때 거의 열을 내어 놓지도 흡수하지도 않겠지요.

 

  3.  답: ②

    설탕 분자가 물에 녹으려면 물 분자들이 설탕 분자들에 붙어야 하지요.  그래서 설탕 덩어리의 표면에 있는 설탕 분자부터 물에 녹게 되는 거지요.  그런데 표면의 설탕 분자들이 물에 녹은 후에도 설탕 덩어리 주위를 쉽게 떠나지 못한답니다.  그러니 새로 표면으로 나온 설탕 분자들이 물 분자들을 만나는 일을 방해하고 있는 거지요.  저어주는 일은 이렇게 녹은 후에도 설탕 덩어리 옆에 머물러 있는 설탕 분자들을 멀리 보내어 새로 표면에 나온 설탕 분자들이 물분자와 만날 수 있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