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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나 지하수에는 마그네슘 양이온(Mg2+)과 칼슘 양이온(Ca2+)이 많이 녹아 있습니다. 이런 물을 경수라고 하지요. 이번 실험에서는 물 속에 칼슘 양이온(Ca2+)이 들어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Ca2+가 물에 녹아있으면 소금이 물에 녹아 있을 때처럼 투명합니다.
Ca2+가 녹아있는 물: 말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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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산화 음이온(OH-)를 넣어주면 Ca2+ 이온과 OH- 이온이 수없이 많이 모여 수산화칼슘이라는 물질이 생깁니다.( 이름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데 이 물질은 우유의 지방덩어리처럼 물에 녹지 않아요. 그래서 이 물질이 들어있는 물은 우유와 비슷하게 뿌옇습니다.
OH- 넣은 후: 뿌옇다.
따라서 어떤 물에 칼슘 양이온이 들어 있는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OH- 이온이 들었는 물질을 넣어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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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산과 염기/ 산성수용액과 염기성 수용액 자세히 보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염기성 수용액으로는 막힌 변기 또는 하수도를 뚫는데 사용되는 수산화나트륨이 들어있는 세정액입니다. 따라서 Ca2+ 이온이 있지 않은 물에는 이 세정액을 넣어도 그대로 맑습니다. 그런데 Ca2+ 이온이 있는 물에 세정액을 넣으면 수산화칼슘이 생겨 뿌예지지요.
Ca2+ 이온이 녹아있는 경수에 비누를 넣으면 거품이 생기지 않고 덩어리가 생기는 것도 같은 이유 땨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