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가지 지시약

 
 
 

어떤 수용액이 산성인지, 중성인지, 또는 염기성인지를 색 변화로 알려주는 것산-염기 지시약이라고 합니다. 앞 절에서 사용한 리트머스 종이와 페놀프탈레인이 산-염기 지시약의 예입니다. 우리 주위의 다른 물질로도 산-염기 지시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라색 양배추를 사용하여 양배추 지시약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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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양배추 지시약을 사용하여 표백제, 식초, 수산화나트륨 수용액, 베이킹파우더 수용액에 떨어뜨려보고, 변화를 관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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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지시액을 산성 수용액인 식초에 떨어뜨리면 용액이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반면, 염기성 수용액인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에 떨어뜨리면 용액이 푸른색으로 변합니다. 이 실험에서 사용한 표백제에 떨어뜨리면 옅은 푸른색을, 베이킹파우더 수용액에 떨어뜨리면 푸른색을 띱니다.

 

 

이것으로부터 이 실험에서 사용한 표백제와 베이킹파우더 수용액은 염기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백제는 순수한 물질이 아니고, 여러 물질이 섞여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표백제의 종류는 다양하므로 어떤 표백제를 사용하는 지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산성 수용액들도 약한 산성의 세기가 서로 다릅니다. 염기성 수용액도 마찬가지입니다. 양배추 지시약은 색깔이 다양하게 변하여, 산성인지 염기성인지 뿐 아니라 산성 또는 염기성의 세기까지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중성을 중심으로 바깥으로 갈수록 더 강한 산성 또는 염기성 수용액에서의 양배추 지시약 색을 보여줍니다.

 

(이미지 출처: ttps://mylespower.co.uk/2012/04/06/homemade-ph-indicator/)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눗물, 쥬스, 콜라, 사이다가 산성 수용액인지 또는 염기성 수용액인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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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로부터 비눗물은 약한 염기성이며, 쥬스, 콜라, 사이다는 약한 산성 수용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빨간 장미꿏으로도 산-염기 지시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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