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도, 북반구 그리고 남반구

 

 

    좀 쑥스럽지만 내 신체 부위를 알려 줄게요. 지구의 자전축에 수직이면서 내 몸의 중앙을 통과하는 원을 그려보세요. 이 원은 내 몸을 정확히 이등분하지요. 그리고 이 원이 지구의 표면과 만나는 원 적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적도는 내 통통한 허리를 둘러싸는 허리띠인 셈이지요.

 

 

    적도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향해 있는 나의 반을 북반구라고 하고 남쪽으로 향해 있는 나의 반을 남반구라고 하지요.(반구란 공의 반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자전축이 북반구와 만나는 점을 북극, 남반구와 만나는 점을 남극이라고 합니다.

 

 

    지구 표면을 펼쳐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