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도, 북반구 그리고 남반구

 
 
 
 
 

지구 위의 한 지역이 얼마나 북쪽에 또는 남쪽에 있는지를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요? 물론 여러 가지 방법이 가능하지만 사람들은 위도라는 것을 사용하여 적도로부터 북쪽으로 또는 남쪽으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나타냅니다.

적도를 이루는 평면과 북극은 90도를 이루지요. 아래 오른쪽 그림에서 북반구 지구의 표면 위의 2 점 를 비교해 보세요. 적도에서 멀수록() 북극에 가까울수록 적도면과 이루는 각이 커지지요.

 

 

그러므로 적도면과 지표면 위의 점이 이루는 각도를 사용하여 그 점이 얼마나 적도에서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각도를 위도라고 합니다. 위도는 적도에서 0 ˚, 북극에서 90 ˚이고, 나머지 점에서는 0 ∼ 90 ˚의 위도를 갖지요. 위도가 45 ˚인 지점은 적도와 북극 중간에 있는 곳이고, 위도가 높을수록 적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거지요. 북반구에 있는 점의 위도는 북위 30 ˚, 북위 60 ˚, 등 위도 앞에 북위라는 말을 써서 북쪽에 있는 지점임을 나타냅니다.

 

 

남반구의 경우는 어떨까요? 적도를 이루는 평면과 남극도 90 ˚를 이루지요. 남반구의 지표 위에 있는 점에 대해서도 적도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적도면과 그 점이 이루는 각도인 위도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남반구의 경우에도 위도는 적도에서 0 ˚, 남극에서 90 ˚이고, 나머지 점에서는 0 ∼ 90 ˚의 위도를 갖지요. 그리고 위도가 높을수록 적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남반구에 있는 점의 경우 남위 30 ˚, 남위 60 ˚, 등 위도 앞에 남위라는 말을 써서 남쪽에 있는 지점임을 나타냅니다.

 

 

 

  • 북위 30˚와 남위 30˚는 서로 어떤 관계에 있을까요?

 

우리 약간의 도형 공부를 해 볼까요? 공의 중심에서 공의 표면의 모든 점까지의 거리는 모두 같지요. 그러니까 반지름이 같다고 할 수 있지요.

 

 

이번에는 적도면과 북위 30 도를 이루도록 각도를 고정시키고, 공의 중심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모든 점을 그려보세요.

무엇이 그려지나요? 바로 원이에요. 그러니까 적도면과 일정한 각을 이루는 점들을 연결하면 원이 됩니다. 지구본에는 같은 위도 상에 있는 모든 점들을 연결하여 만들어지는 원 몇 개를 그려놓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냐 구요? 대한민국은 북위 33 ∼ 43˚에 걸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북반구의 중앙 조금 아래에 있는 거지요.

 

 

위도는 앞으로 설명할 각 지역의 자연적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잘 이해해 두세요.

 

  • 지구의 자전축이 북극성과 지구 중심을 잇는 한 직선 상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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