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속에 사는 작은 동물: 지렁이

 
 
 
 
 

지렁이는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움직일까요? 먼저, 다음 동영상을 관찰해보세요.

 

    scienceorc.net

 

지렁이는 고리 모양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이며, 둥글고 깁니다. 등쪽은 진한 갈색이고, 배 쪽은 연한 갈색입니다. 머리와 꼬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 쪽에는 굵은 환대가 있고, 꼬리 쪽에는 항문이 있습니다.

 

[이미지 츨처: earthworm]

 

 

지렁이가 움직일 때 먼저 쭉 뻣어나가는 쪽이 머리이고, 나중에 움직이는 쪽이 꼬리입니다. 머리 쪽에는 다른 마디보다 굵은 환대가 있고, 환대를 중심으로 꼬리 쪽의 마디 수가 머리 쪽의 마디 수보다 많습니다.

 

 

나 지금 너무 급해. 볼일 좀 보고 갈께. 어떻게 배설하냐구? 쑥쓰럽군...
우리도 으로 먹고 소화관에서 흡수하고 항문으로 배설하지.

 

지렁이를 만져보먄 축축하고 끈적거립니다. 지렁이의 피부가 수분을 촉촉하게 머금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렁이는 몸 전체의 피부로 숨을 쉽니다. 촉촉한 피부에 녹아든 공기 중의 산소로 숨을 쉽니다. 따라서 지렁이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힛빛을 싫어합니다.

 

한숨 돌리고 가야겠어. 휴우~ 우린 몸 전체의 피부로 숨을 쉬어요.
공기 중의 산소가 촉촉한 내 피부에 녹게 되어 나는 호흡하게 되죠.
따뜻한 햇님은 내 촉촉한 피부를 건조하게 해서 싫어요.

 

지렁이는 몸을 움츠렸다 폈다 하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때 몸을 움츠리면 몸퉁이 굵어지고, 펴면 가늘어집니다.

 

 

지렁이를 머리 쪽으로(앞으로) 끌 때와 꼬리 쪽으로(뒤로) 끌 때 다른 점이 있을 까요? 먼저, 다음 동영상을 관찰해보세요.

 

    scienceorc.net

 

지렁이는 앞으로는 잘 끌리지만, 뒤로는 잘 끌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지렁이 배 부분에 강모라는 털이 나있고, 그것들이 뒤쪽을 향해있기 때문입니다.

 

 

난 앞쪽으로만 달린다. 내 몸엔 많은 마디 가 있고 표면에 강모라는 털이 있어. 그것들을 밖으로 내어 몸 전체가 뒤로 밀려나지 않게 하고, 마디를 폈다 접었다 하면서 몸을 이동하거나 회전하지.

지렁이는 여러 가지로 우리에게 이롭습니다. 의약품니아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가축 폐기물이나 음식물 쓰레기, 산업 폐기물, 등을 분해하여 환경에도 도움을 줍니다. 지렁이의 배설물은 토양을 거름지게 하며, 흙 속에 구멍을 뚫어 식물이 호흡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scienceorc.net

 

  과학상식

여러분 지렁이를 왜 지렁이라고 하는지 아세요?
지렁이라는 발음과 징그럽다는 동사의 발음이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징그럽다는 동사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터땅에 사는 용이라는 뜻의 한자어 지룡(地龍)가 지렁이로 바뀌었다는 얘기도 있어요.

 

지렁이에 대해 조금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학습 자료실     이전 공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