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과 나침반

 

 

어땠어, 코달아?

찌릿 어질 했어. 그런데 이 놀이기구가 어떻게 만들어진 거야?

나침반을 응용해서 만든 거야.

어느 곳에서든지 북쪽을 가리킨다는 나침반?
근데, 근데 난 너무 궁금했었어. 나침반이 왜 항상 북쪽을 가르키는지.

 

 

 

 

 

 

 

 

 

 

 

 

 

 

 

 

 

 

 

 

나침반이라는 게 별 게 아니야. 자석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 놓은 거지.

 

자석의 성질이 어떤가 하면 자석의 두 쪽을 서로 다른 색으로 표시하고 천장에 매달아 자석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면 자석의 한 쪽이 항상 북쪽을 향해. 다른 쪽은 당연히 남쪽을 향하고.

북쪽으로 향하는 쪽을 N극, 그 반대쪽인 남쪽을 향하는 쪽을 S극이라고 이름 붙였지.

 

그런데 왜 자석은 항상 같은 곳을 찾아갈까?

 

 

 

 

 

 

 

 

 

 

그건 말이야. 두 자석으로 실험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어.
N 극과 N 극, S 극과 S 극을 가까이 하면 두 극이 서로 밀어내는 힘(척력)을 느낄 수 있어. 그리고 N 극과 S 극을 가까이하면 서로를 밀어내는 힘(척력)을 느낄 수 있지.
즉,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밀어내는 척력을 발휘하고 다른 극끼리는 서로 끌어당기는 인력을 발휘하지.

       

 

그런데 그게 자석의 N 극이 항상 북쪽을 향하는 것과 상관이 있는 거야?

생각해 봐. 자석의 N 극이 항상 북쪽으로 향하려고 한다면 그 이유가 뭘지.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세요.

N 극이 북쪽으로 가는 이유라......
북쪽에 누군가 N 극을 끌어당기는 게 있나보다. N 극을 끌어당기는 누구라면 S 극. 그렇다면 북쪽에 S 극이?

 

 

 

맞아. 지구가 바로 엄청나게 큰 자석이래. 북쪽으로 S 극이 향해 있는...

아하! 그래서 지구 위에서 자석을 놓으면 N 극이 북쪽을 향하는 구나. 그 성질을 이용한 것이 나침반이고.

그렇지.  [참조: 아하과학/생활속의 과학/지구는 큰 자석]

 

 

 

 

 

그런데 반발력과 인력은 어디선가 다른 곳에서 들어본 듯한데......
맞아, 맞아. + 전하와 - 전하 사이에서도 반발력과 인력이 있었다.

맞아. 전하에 의해 발생하는 전기 현상과 자석에 의해 발생하는 자기 현상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야.
이것은 다음 공부방들에서 자세히 알아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