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 주위의 자기장

 

 

개상이 너 선전포고하는 거야?

자기장 놀이야.

자기장?

 

 

 

 

 

 

 

 

 

 

 

 

 

 

 

 

 

 

 

 

 

 

 

 

 

 

 

 

 

앞의 공부방에서 본 것처럼 N 극과 N 극이 아주 멀리 있을 때는 아무 느낌이 없다가 N 극과 N 극을 가까이하면 밀쳐내는 힘을 느낄 수 있다고 했지.

두 극을 완전히 붙이지 않아도 서로 밀어내는 힘을 느낄 수 있어. 그 말은 자석의 N 극이나 S 극은 자신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뿐 아니라 그 주변의 지역에까지 힘을 미친다는 얘기지. 이렇게 자석의 힘이 도달하는 범위를 자기장이라고 해.

그러니까 두 자석이 만나지 않더라도 두 자석의 자기장이 만나면 서로 힘을 발휘하는 거지.

 

아하! 자석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과 반발력은 자석끼리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자기장이 만나면 생기는 거구나.

 

 

 

 

 

 

 

 

 

 

 

 

 

 

 

 

 

자석 주변에 자석이 어떻게 힘을 발휘하는지는 자석 주변에 나침반을 여러 개 놓아보면 눈으로 볼 수 있어.
나침반의 N 극은 자석의 S 극이 끄는 방향을 알려주고, 나침반의 S 극은 자석의 N 극이 끄는 방향을 알려 줄 테니까. 그래서 N 극이 향하는 방향을 따라 선을 그으면 아래 그림처럼 된대. 자장에는 방향이 있어 화살표로 나타내는데 N 극에서 S 극 쪽으로 → 로 나타내기로 약속했대. 그러니까 자기장의 화살 머리 쪽으로 주변의 자석의 N 극이 끌려가는 거지.

이것은 자석 주변에 철가루를 뿌려 놓아도 볼 수 있대.

 

▲ 하나의 자석 주변의 자기장 모양
 
 
▲인력이 작용하는 두 자석 사이의 자기장 모양
▲반발력이 작용하는 두 자석 사이의 자기장 모양

철가루의 배열 모양을 잘 살펴봐.
하나의 자석 주변에는 N극에서부터 S극으로 타원형의 자기장이 생기지.
두 자석을 N극과 S극이 서로 마주보게 하면 두 자석이 끌어 당기는 힘을 볼 수 있지.

 

 

두 자석의 같은 극을 서로 마주하면 서로 밀쳐 내는 힘을 볼 수 있지.

 

 

그런데 자석 주위에서 왜 철가루가 위와 같은 모양으로 배열하지?

그건 다음 공부방에서 알 게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