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에너지의 상호 전환

 

 

 

코달아. 뭘 그리 고민해?

내가 손전등, 인형, 손 난로에 똑같은 건전지 2 개씩을 넣었거든. 그런데 손전등은 빛을 내고 인형은 움직이고, 손 난로는 열을 내잖아. 어떻게 똑같은 건전지가 그렇게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지?

우리가 [운동 에너지와 위치 에너지 사이의 전환]에서 한 물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운동 에너지와 위치 에너지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운동 에너지가 위치 에너지로 바뀌기도 하고 위치 에너지가 운동 에너지로 바뀌기도 한다는 거 배웠지?

에너지는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모습을 바꾸는 게 가능하거든.

그럴 수 있겠네. 어쨌든 같은 에너지이니까.

지금까지 배운 걸 정리해 볼게.
물체는 운동 에너지와 위치 에너지의 형태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물체의 종류에 따라 위치 에너지도 여러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지.

 

 

이제 좀 정리가 되네. 그러니까 위의 표에 나와 있는 에너지들이 서로 서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그 얘기야?

바로 그 얘기지.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한 물체의 에너지를 다른 물체로 이동시키는데 쓰는 운송 수단으로는 일, 열, 전류, 빛이 있는 거 알지.

 


전지가 가지고 있던 전기 에너지를 전기로 기중계에게 전달하니까 기중계는 운동에너지 얻음
기중계의 운동 에너지는 일로 개상이에게 전달, 개상이는 위치 에너지로 보관.

 

 

 


밥에 있는 화학 에너지가 열로 코달에게 전달되어 코달이 운동 에너지 얻음
코달이의 운동 에너지가 일로 개상이에게 전달됨. 개상이는 위치 에너지로 보관.  

     

 

흐음~ 참으로 변화 무쌍한 에너지군.

발전소 얘기로 여러 에너지 사이의 전환을 마무리해 주지.
발전소리란 전기 에너지 형태로 에너지를 보관해 두고 있다가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보내주는 곳이지.

 

 

그럼 발전소에 보관된 전기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거지?

발전소는 에너지를 가져오는 곳에 따라 수력 발전소, 화력 발전소, 풍력 발전소, 원자력 발전소 등으로 부르지.

 

  • 수력 발전소는 물이 놓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를 때 내어놓는 에너지를

 

  • 화력 발전소는 연료가 탈 때 열로 내어놓는 에너지를

 

  • 풍력 발전소는 바람의 운동 에너지를

     

  • 원자력 발전소는 원자가 쪼개지거나 원자가 합해지는 핵반응이라는 특수한 반응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발전기라는 장비에서 전기 에너지로 바꾸어 주지.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