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오염되는 원인

 

 

 

어머 달아야! 세수 좀 하고 다녀라.

 

세수했어. 아침에 아빠 배웅해 드린 후로 얼굴이 간질간질, 눈이 따끔따끔, 눈물이 찔끔찔끔.

 




알만하군.
그럼 공기를 오염시키는 물질과 그것들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좀 정리해 주지.
공기 중의 오염물질은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인간의 활동때문에 생겨나지. 대부분의 공기 오염 물질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만드는 공장과 이동수단으로 사용되는 자동차에서 생겨나지.
두 곳의 공통점은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라고 부르는 물질을 연료로 사용한다는 점이야.

 
 

그러니까 대부분의 공기 오염 물질은 화석 연료가 산소에 의해 탈 때 생기는 물질들이지.

 

화석 연료가 산소에 의해 탈 때 어떤 물질들이 생기냐?

 

화석 연료는 주로 탄소원자와 수소원자로 이루어져 있어. 이렇게 탄소원자와 수소원자로 이루어진 연료가 탈 때 주로 생기는 물질은 이산화탄소와 물이야.

 
 

 

이중 물은 공해 물질이 아니지. 그런데 이산화탄소는 환경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아하과학/생활속의 과학/지구를 살립시다.-온실효과]에서 알아봐.

 

또 다른 물질도 생기나?

 

화석 연료가 탈 때 물과 이산화탄소 말고 생기는 것들이 있지.
그리고 이런 것들은 생명체에 해를 주는 오염물질이구.

 



우리가 보통 그을음이라고 부르는 것이지. 탄소 원자들이 모여 있는 아주 작은 고체 덩어리지. 초를 태울 때 나오는 것과 같아.
이것은 자동차의 배기관이나 공장의 굴뚝으로부터 나오는 연기의 주성분이지.





화석 연료를 태울때 산소가 충분하지 않거나 너무 빨리 태워지면 생기는, 이산화탄소보다 산소가 모자란다고 볼 수 있는 물질이지.





화석연료 안에는 적은 양이지만 황과 질소를 포함하는 물질이 들어있지. 이런 물질들이 산소에 의해 태워지면 황원자나 질소원자에 산소원자들이 붙은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이 생겨.


위의 오염물들이 생명체에 어떤 나쁜 영향을 주는지는 다음 공부방에서.